IN FOCUS : 22SS FRED PERRY X RAF SIMONS

사소한 소지품에 고유한 감성을 불어 넣어 완성시킨 Fred Perry와 Raf Simons의 22SS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10년 넘게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Raf Simons와 Fred Perry. 질 샌더(Jil Sander), 디올(Dior)의 전 수석 디자이너이자, 현재 프라다 (Prad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Raf Simons와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이자 서브컬처, 스트리트 웨어까지 넓이를 확장하고 있는 Fred Perry가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오랜 기간 Raf Simons와 함께 호흡을 맞춘 그래픽 아티스트 Tom Tosseyn의 유니크한 아트워크가 인상적입니다. ‘젊음의 덧없음, 실생활 속 물건, 사소한 소지품’에 고유한 감성을 불어 넣어 Fred Perry의 클래식한 아이템을 재해석하였습니다.

"Nightlife, Punk, the Energy of Youth"

이번 컬렉션 그래픽 디자인을 맡은 톰 토세인(Tom Tosseyn)은 오랜 기간 Raf Simons와 함께 호흡을 맞춘 그래픽 아티스트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있는 그는 벨기에 앤트워프 출신으로 라프 시몬스(Raf Simons), 질 샌더(Jil Sander), 나이키(Nike)를 비롯하여 수 많은 브랜드와 작업하고, 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FRED PERRY X RAF SIMONS - Raf Destroyed Hoody (Black)

전체적으로 헤진 듯한 디스트로이드(Destroyed) 가공 디테일이 특징적인 오버사이즈 후드 스웻 셔츠입니다. 왼쪽 가슴의 펑크한 느낌의 프린트 원단과 브랜드 옷핀 오브제, 로렐 로고 오브제 장식 등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입니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코튼 소재로 봄, 가을에 적합한 가벼운 소재감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FRED PERRY X RAF SIMONS - Raf Belted Trench Coat (Black)

볼드한 벨트와 오버사이즈 핏이 특징인 트렌치 코트입니다. 전면 칼라 부분 서브 컬쳐 배지와 옷핀 장식이 포인트이며, 가슴부분 서브 컬처 프린트 원단 아플리케가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가바딘 코튼으로 제작되어 소재감 또한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FRED PERRY X RAF SIMONS - Raf Flannel Scarf (Black)

펑크한 무드의 프린트 원단 아플리케 뱃지들로 장식된 울 머플러입니다. 캐시미어 혼방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이 인상적이며 이번 컬렉션의 패치 그래픽 디자인이 추가되어 포인트 주기 적합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FRED PERRY X RAF SIMONS - Raf V-Neck Gilet (Black)

넉넉한 사이즈감과 화려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브이넥 니트 베스트입니다. 가슴과 밑단에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매치하여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고, 가슴에 라프시몬스 옷핀 오브제와 로렐 로고 오브제, 서브 컬쳐 뱃지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울 혼방 소재로 제작되어 보온성과 터치감 모두 우수한 아이템입니다.

*소개된 제품은 8DIVISION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070-4135-0038 혹은 info@8division.com으로 문의 바랍니다.


Edit & Layout Design. Hyeona Kim (@keemhye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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